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e. 한자어로 소진(燒盡)이라고 한다.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의 통칭. 정신적 탈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2]

정신건강센터에서 일하는 치료자들이 느끼는 탈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게 용어의 시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시작은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 하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변호사 등의 ‘감정노동자’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한 단어이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직장인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업무능력 및 열정의 약화를 설명하는 신조어의 형태로 사용되는 중이다.

2019년 5월 25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에 번아웃 증후군을 직업과 관련된 문제 현상으로 분류했다(Problems associated with employment or unemployment).[3] 즉 아직 질병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22년차 서울소재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다. 2018년에 번아웃이 왔다. 

회사의 생활이 무의미 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전혀 없는 상태라고나 할까?

나도 그렇고 고부간의 갈등, 아이들의 학업 적응에대한 어려움…

모든것이 나를 힘들게 하였다. 제일 힘들게 했던것은 금전적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전형적인 번아웃 증후군이 아닌가 생각한다. 

 

힘든 나날들

번아웃에 관한 동영상

번아웃(힘든 나날들)

힘든 나날 번아웃들은 누구에게나 가끔 아니면 자주 찾아올 수 있다. 이런 날들에는 몇 가지 전략을 사용하여 자신을 돌봐주고 힘을 내어야 한다.

  1. 자기 돌봄: 먼저 자신을 돌봐줘보자.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힘든 날에는 좀 더 자주 휴식을 취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감정을 표현하기: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여야 한다. 이 대목이 참 쉽지 않다. 가족한테는 말하기가 더욱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오랜 옛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함으로써 내면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와 같은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강화하는 것도 좋지만, 격투기, 복싱과같은 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운동하는 동안에는 그런 걱정이 없어 좋은거 같다.

  4. 목표 설정하기: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조금씩 진전을 이루는 것도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대 달려가는것도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5. 긍정적인 사고 유지하기: 힘든 날에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것이 도움이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 노력해보세요.

  6. 도움을 요청하기: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때로는 도움을 받는 것이 강함을 나타내는 것일수 있다.

  7. 전문가와 상담하기: 상담사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때로는 전문가의 조언과 지원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담을 받고 나면 마음속의 응어리도 없어지고, 가라앉아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힘든 날이라고 해도 그것이 당신을 정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힘든 순간을 견디어 내고, 그로부터 성장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그림출처: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36921&memberNo=47741305

 

연습장이나 메모지를 펴고, 점수를 적은후 테스트 결과 65점 이상이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니 의심이 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이미지 출처: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36921&memberNo=477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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